토토 4년차 아들하나있는아빠입니다.올초에 홀짝에 손댄것이 화근이되어 카드빚이 생겨버렸네요.원래
사실 차근차근 갚아나가다가 방금 미쳐가지고 오늘100만을 날려서 1100이되었습니다.
저나름 그래도 참을성도있고. 끈기도 있다고 믿어왔는데. 처음 천만원은인생의 실수라 생각하고.
그렇게 힘들진 안았는데. 오늘 백만원 날린것이 너무 분하고. 내자신이 용서가 안됩니다.
더 화나는건 지금이순간에도 대출을 할뻔한것이였습니다. 겨우 집사람이랑 아들 생각해서
참았는데. 언젠가는 또 터질것만 같네요. 병원을 가보는것이 좋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