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남입니다
29살5월쯤 학교동생 따라 토토를시작하여
따고꼴고 반복은하다 3개월만에 1000만원을 해먹었습니다
주로했던건 사다리 스타2
그렇게 다꼴고 잊고 살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돈이 없어서 배팅을
못한걸수도있죠
그러다 작년12월부터 거제조선소를 다니면서 1월달 월급부터
시작하여 5월에 빚 1000만원 9월에 2600만원
월급은 물론다꼴고요 2600때 어머니께서 빚을갚어주시고
제가 어머니께 천천히갚기로 하고 일을하는데 20일정도 참았는데10월20일쯤 미쳤는지 저축은행에서 1500만원을 대출받아 그날 하룻밤에 다 잃어버렸습니다 1500만원이면 천천히하면 딸꺼라 생각했는데
처음입금한200꼬니 다시200 다시200 그렇게 초초하고 불안해하면서
결국 밤새우고 다꼴아버렸습니다 그날이후 조선소를 그만두고 마산본가에 와서 어머니에게 다말씀드리고 도박중독센터에 나갔습니다
근데나가면서도 남아있던 짜투리돈으로 매일 배팅을 했습니다
그러다15일날 월급120이 입금되고11월18날 이자를 내야했는데
입금되자마자 고민좀하다 좀만따보자라는 생각으로 입금하고 1시간만에 또 다꼴았습니다 그뒤로 어머니는실망하셔서 지금 12월12일까지
저와 대화를 하시지 않고요 도박 중독센터는 더이상 나가지않고있습니다 이정도로 끝나면 좋았겠지만 이자독촉이오자 무직자 대출을 알아보고 신청하니 한도가나와서 300받을려고햏는데600까지 된다해서 두곳에서 600을받아17일날 저녁에 또 다꼴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300대출을 더받아 이자 카드값100내고 200 만으로 한달정도를 따고꼴고하다 결구오늘 새벽12월12일 다꼴았구요 처음엔 중독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이렇게되니 사다리도박에 미친 중독자였다는걸 깨닳았습니다 도박게시물 많이 읽어봤습니다
도박 끊을수없다 자제하는거다 평생자제하는거다
곧 이자낼걱정도 걱정이지만 제가 지금진빚5천을 다갚는다 하여도
그돈이평생 생각나서 도박을 안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제나이 서른 젊다면 젊다고 할수있는 나이인데 미래가 안보입니다
결국도박은 죽어야 끝이나는거겠죠? 서른이 지나가기전에 끝내야겠습니다 이런인생을 살게 될지는 꿈에도 몰라습니다 처음 사다리탓을때
100정도 땃을때 기뻣습니다 너무 쉬웠습니다 근데 그100이 -8천이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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