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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셈? 어제가입한 뉴비임.

91년생인데 10년 12년전? 쯤 와이고수 시작했는데, 그때도 은꼴싸이트였음.

게시판인가 갤러리에 골반드러내고 땀흘리면서 생수통 물고있는 년 그당시에도 있었는데 아직도 간혹 은꼴이라고 올라오는거보면 웃김 ㅋㅋ

아이디찾기해도 삭제됐는지 안나오더라.

당시에는 변길섭 VS 박지호라고 해서 프로게이머리플 파이썬? 이었나 이런거 리플레이 찾아보는게 꿀잼이었는데..


암튼 반갑고 나보다 형도 있을테고, 동생들도 많을 것인데 하소연겸 썰 풀고자함.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실 도박을 자주함.

넥슨게임에서 돈 될만한 게임은 한번식 다했었음.

어린나이에 ㅁㅇㅍ 1,2번방 장사도 오래했고, ㅋㅍㄹㅇ ㅂㄹㅇㄴㄹ 등에서 딜러하면서 게임돈으로 하는 도박도 많이 함.

사실 19? 20? 이럴때 게임으로 번돈으로 하루에 20,30만원씩 쓰고 그랬던 것 같음.

 

매니아.JPG

이건 당시 매니아 아이디인데 아빠 아이디와, 엄마 아이디는 도박 앰창인생 된 후로 압수당해서 내 거래내역밖에 못봄

방금 들어가보니 4년넘게 거래내역이 없어서 골드회원인데 당시에는 VIP회원인가 그랬음.

아빠아이디는 거래금액이 너무많아서 따로 세금도 냈었던걸로 기억하고..

 

내 또래나이 친구들이 사회초년생으로 알바 처음 경험하면서 1달 열심히 일하고 120 130만원 월급받았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금수저였다고 봐도무방

통장에 항상 천만원 단위다보니까 당연히 돈에 대해서는 늘 유했고.

인생의 기점이라면, 개인적으로 2010년쯤? 안좋은 일이 상당히 겹침

 

게임에서는 복사라던지, 해킹등 안좋은 일을 많이 건드리면서 경찰서도 들락거리고, 게임아이디는 전부 영구정지당함

이때 사실상 정지당한돈이 1000이상 됐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몇년에 걸쳐서 쓰던 아이디가 다 정지당하니까 개인적으로 우울했음.

이건 뭐 자업자득이기때문에 할말은 없음.

(사실 전날에 이미 친구가 느낌이 쎄하다고 걸릴것 같다고 미리 팔거나 옮겨놓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 스타하고 그냥 잠들었는데, 다음날 거진 모든
아이디가 정지당함)

 

기로.jpg

 

이후로 술빨고, 돈 흥청망청 막 쓰고 방황함.

그러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토토를 주어들음

이 당시에만 해도 토토가 그렇게 대충화 되어있지 않았음. 암암리에야 메이저 사이트들도 즐비했고, 이용자도 꽤 있었지만

지금처럼 연예인들과 대중매체로 인해 수면위로 떠올라 중학생,고등학생도 피시방에서도 간혹 사설사이트를 이용하는 정도는 아니었음.
 

당시 지인은 5천원, 만원으로 복권형식으로 여러폴더를 섞어서 5천원으로 30~35만원 딴 걸 지속적으로 보여주곤 했었음.

결국 혹해서 어느날 토토를 한번 해보게 됨.

근데 그 아다게임이 뭐였냐면 불운하게도 니네가 갓으로 모시는 이영호의 게임이었음.

 

당시에는 케이블이 안나와서 온게임넷을 못보던 시절이라, 나는 그냥 임요환상대로 발렸던 꼬맹이로만 인식하고 있었음.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니, 뭐 절대 신이자 말 그대로 이자놀이 라고 함. (통장에 예금하듯이 걸면 그대로 이자를 갖다주는 명실상부 스타판 깡패)

거기에 지인이 프로게이머였었기 때문에 더 신뢰를 했었음.

그리고 아마 데이터통계 상으로도 대장전이라는 에이스결정전에서 43연승인가? 말도안되는는 엄마상실한 승률을 자랑하고 있었음.

결국 100만원을 입금하러 ATM기계로 향함. (이때 대학교때매 자취중이었는데 은행과의거리가 15분거리였는데 당시 이영호의 배당률은 1.35배 였고 100만원을걸면 35만원을 따는 상황.)

첫 아다를 떼는 기분에 처음으로 토사장 황허선이란놈에게 100만원을 입금 함.

 

살갑.JPG

 

 

바리바리 모니터 앞에서 처먹을 음식 사가지고 컴퓨터에 앉아서 네이트온으로 지인과 대화 나누면서 경기보는데, 정말 거짓말같은 상황연출.

지인은 테테전이기때매 사실상 쇼부도 불가능하고, 상대인 전태양이 이길 가능성은 0%라봐도 무방하다고 나에게 이미 언질을 해놓은 상태.

그런데 45연승이라는놈이 벙커링을 처당하더니 입구를 틀어막힘 (내 기억에는 이새기가 억지로 뚫는답 쉬고 깔작이다가 탱크도 막 터짐.)

진행상황중에도 지인은 막으면 이긴다고 나를 안정시킴.

 

그리고 15분뒤에 거짓말없이 선풍기 부쉈음. 45연승이란놈이 졷중딩상대로 벙커링당하고 처발림 정확히 내가 100만원 건 날에

중요한건, 당시에 내게 100만원이 작은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말 큰 돈도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 일을 게임상에서나 오프라인상에서 이야깃소재거리로 그냥 사용하는데 그침.

 

그리고 시작 됨. 지긋지긋한 도박앰창인생이

처음에는 3만원 5만원으로 정말 다폴더로 했음 6,7개씩 걸어서

이때 마인드가 뭐였냐면 한참 이렇게 걸다가, 어느날 250만원짜리 상한가가 당첨이 됐는데

"아! 5만원식 20번거는동안 한번만 맞아도 본전은 치겠구나. 여러번 맞으면 개이득이고 … 이런 저능아 마인드"

 

내역.JPG

 

 

현실은 10만원 15만원식 하던게 불과 3,4개월만에 거진 천만원가량 잃음

처음 이영호만 100만원이었지 그이후로 고액배팅은 한번도 한적이 없음. 단순히 짤짤이로 천만원을 채운것임.

간혹 먹기도 했지만, 거의 대부분 한폴미당이었음 그 한폴미당도 사실상 먹은줄 안 시점에서 거짓말처럼 92분 골을 처먹는다던지

하다못해 레알바야돌리드라는팀이 이기면 600만원을 먹는 상황에서 2: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 상대팀이 2명퇴장을 당함.

근데 80분을 기점으로 내리 3골 처먹히더니 3:2로 라이브스코어가 종료됨. (이때 토토하면서 처음으로 침을 삼키는데 쓴맛이 나고, 머리가 몽롱해짐)
 
이때 이후로는 승리가 확실한 팀이라던가, 배당 팀을 아예 무시하고 걸기 시작 함

근데도 거짓말같이 무승부 걸면 지고, 역배걸면 이길 팀이 관광을 처놓는 상황이 연신 벌어짐.

 

그리고 처음으로 다폴더로는 가망이 없다는거 알고, 고액배터로 갈아탐.

 

한폴더 두폴더로 정말 소위 정배라고 불리는 경기를 50~100씩 검

(이때 가장 크리인게, 그 새벽축구 최소 저녁 11시부터 시작하는 축구경기까지 기다리는게 힘들어서, 도중에 있는 아침농구부터 시작해서 배구,야구,하키 하다못해 크러치까지 걺. 항상 오전 오후 두 타임으로 벌어지던 스타 듀얼이나 프로리그 전 경기를 모두 배팅하는건 그냥 습관. 이때 짤잘이로 20,30씩 걸어서 저녁이 되면 하루에 많이 잃을땐 200씩도 잃음. 그래도 이당시에 고액폴더로 다시 200~300은 먹어서 하루에 거진 100은 딴 셈. )

상한자체를 간단하게먹음 예를 들어 이경기 같은경우에 당시에 이과인이 주전이고, 밴제마가 아예 서브취급을 받으면서 이과인과 주전이 안나오는 이유와 원정경기라는 이유만으로 2.35배라는 꽤 괜찮은 배당을 줌. 호날두도 안나온다고 했지만, 해외 정보사이트에서 호날두가 비행기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걺

그후로 배당이 1.6배까지 떨어짐 경기직전에. 

이게 내가 정배만 주로가던 시절에 로또풀을 제외하고 첫 상한임.

 

ㅇㅇ.JPG

 

 

그리고 아침에 하던 스타는 십조작이다 싶은 경기 많았는데 지인이 프로게이머들은 자존심이 세서 조작은 건드릴수가 없다고 함.

 

내 지인 개인적으로 군대가기전 명대사가 두개임.

 

(프로게이머들은 자존심세고 순수해서 조작같은거 안한다.)

(새벽에 잠결에 깨서 어떤놈이 사이트에 5만원씩 15만원으로 900먹은 스샷을 올렸길래, 내가 전화로 "재미로 만원 따라갔는데 먹었다고 개억울하다." 라고 말했더니 "우리가 갔으면 100프로 졌음요.")

 

뭐 흘러흘러 정말 수많은 배팅방법으로 2012년초에 도합 - 4000만원정도 잃음

이때는 이미 지인은 군대 간 상태고, 나로 인해서 시작한 주위 토토하던 친구들도 하나 둘 다 잃고 떠나간 시점에 나만 도박의 수렁텅이에서 못 빠져나오고 허우적 거리고 있었음.

하다못해 하던 게임 계속했으면 적어도 하루 꾸준히 20,30의 수익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접고 도박만 함.

(이때부터 수입이 전부 끊김.)


 

인터넷창에는 라이브스코어, 바카라, 섯다, 각종 픽페이지, 전적사이트등 … 

목적이 불 확실해짐. 돈을 따려는건지, 그냥 말 그대로 도박을 안하고 견딜수 없는건지.

이때부터 주위사람들이 심각하게 나를 받아들임.

아직 늦지않았다고 지금 그만두고 공부하거나 일 시작해도 망한인생아니라고.

근데 하루에 200,300 만지다가 1달일하고 150,160 받는 일? 알다시피 절대 못함.

이게 도박의 가장 핵심적인 무서운점임.

못따는걸 인지하게 되더라도 결국은 도박판으로 돌아오게 되있음, 하다못해 일당 노가다알바를 하더라도 결국 돈을 모으지 못하고 도박에 그대로 꼴아박는 뫼비우스발생.

 

통장정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4,5천 이상 잃고, 전자기기 명품들 전부 중고사이트에 팜. 그후로는 대출까지받고 핸드폰내구제 후배들 아이폰 개통시키고 내 명의로 3개 개통시켜서 개당 70만원에 가산디지탈센타가서 업자에게 팔고 여기서 이미 거의 자살직전의 앰창인생.




 

……그리고 군대.

 

그후로 크게 돈도 없었을 뿐더러 잠시지만 도박을 중단.

 

그리고 2013년 중반쯤에 다시 도박 시작.

 

이때부터는 정말 이상한 특수능력이 개방됨. 말 그대로 그 토토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잡리그 팀의 이름과 스쿼드까지 다 알던 상황이었는데 팀이름만 보고도 웬지 이길것같다라는 느낌이 자주 옴.

그리고 결과적으로 전력에 위해 매겨진 배당을 무시하고 거의 거진 다맞춤.

예를들어 사우샘프턴과 에스턴빌라가 경기를 가지는데

내가 알기로 사샘은 챔피언쉽 상위팀정도로만 알고있는데 배당을 1.3배를주고 에스턴빌라를 8배를줌

1.3배로 사샘따위를 가야 할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서 에스턴빌라에 30만원을 걺.

그리고, 둘이 치고받고 2:3으로 에스턴빌라가이기고 제대후 첫 상한.

 

이후로 그 보독, 스보벳 이라던지 해외사이트를 소개받음.

그리고, 카톡에서 고액배터들끼리 만들어놓은 톡방등에서 그냥 내 느낌을 그대로 줬는데

처음에는 이넘들이 무슨 4,5배 하다못해 1.03배 짜리 반대를 가느냐며 핀잔주고 무시했지만 사실상 내 입장에서는 어차피 정배처가도 결국은 다 잃는 다는 것을 해탈한 상태였기에 우습게 느껴짐.

그리고 한 번 두번 내가건게 전부 맞으니, 돈받고 픽주는 븅신넘들이 연락옴.

내가 토토에서 돈 잃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다고 보는데 픽스터라는 역겨운 호칭달고 픽뿌리는 놈들은 기피하는데 내가 그 사이트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다분한자리에 앉음.

이때 죄다 정배만 분석이랍쉬고 뻔한경기 올리는놈들 사이에서 감으로만 픽 뿌리는 내가 승률이 60~65 나오다보니까 개인적으로 뒷돈도 많이받고 한달에 부업으로 500,600은 벌음.

그리고, 2014년 초에

삼만원씩 8경기씩 묶어서 100만원어치를 걸었는데

이때 1300배 짜리가 당첨이 됨.

이때아마 11폴더짜리인가 그랬는데

퀸즈파크레인저스 3.2배가 막폴이였던것같은데 1:0으로지다가 1:2인가로 역전함.

근데, 거진 1년가까이 이용한 해외사이트가 갑자기 출금을 안해 줌.

보통 15분내로 출금해주는데, 오만 개소리 하면서 시간질질끌면서 아침이 다되도록 출금을 안해줌.

솜털이 죄다 일어나는 기분이고, 나로서도 너무 큰돈을 먹은거라 눈물이 고일정도였음.

사실상 6시간지나고 환전안해줬을때는 그냥 포기함 사실 100만원잃은거지만 체감으로는 3600만원먹은것이기 때문에 멘탈이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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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나절 지나고 결국 받음.

 

통장으로 당시에 3720만원인가 그정도 입금 됨.

 

사람이 간사하게도 이때 당시에 내가 마지막에 그 폴더에서 보루시아뮌헨글라트바흐 2배짜리 이것도 개삘이라 넣었다가 마지막에 이걸 다 뺐음

근데 이기고나니까 와 이것도넣으면 사실상 거의 8천만원인데 하면서 오히려 아쉽네~ 하면서 억울해 함.

그리고 그날 여자 물고빨고 한 1주일동안 500만원씀

이게 어떤 도박이든 흐름이기 때문에 자신이 돈이 아닌, 갑작스러운 큰 돈이 생기면 정말 도박이 잘 됨. 한동안은.

이 당시에 내가 가장 꿀 빨던 경기는 대표적으로 AC밀란과 레버쿠젠 그리고 블랙풀 볼튼원더러스 등이 있음.

말 그대로 AC밀란 레버쿠젠같은경우 팀 네임벨류로 배당을 꽤나 짜게 주는 편인데, 정말 더럽게 못함.

1.5배 1.6배 상대팀이 4~5배 받는데 무조건 난 상대팀에 50만원씩 감.

아니나 다를까 거의 중원이 실종하다시피한 두팀이기 때문에 개처발리고 250, 300만원씩 날로먹음.

블랙풀 볼튼은 2013년,2014년에 정말 잉글랜드 챔피언쉽에서 가장못하는 팀이라고 자부할수있었음.

말 그대로 반대경기 걸면 다 먹음.

한번은 블랙풀이 이번 경기쯤에는 뜬금없이 도깨비짓 하지않을까 싶은 날 갔는데, 5만원으로 18배짜리를 먹음.

그후로 그 3800만원을 기점으로 거의 7,8천을 찍음.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었고, 아 이때를 위해서 내가 그렇게 앰창인생을 걸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던 시기임.

 

애당초 스포츠경기에 분석이라는게 무의미한 가장 큰 이유는 오즈가 정해주는 배당률 자체가 이미, 팀스쿼드, 성적, 홈,원정여부, 날씨, 경기장, 하다못해 선수들 개인 사생활까지 고려해서 나오는 배당인데 그걸 분석한다는것 자체가 한심한일

 

라이브스코어에서 자신이 얼마를 땃는지, 어느팀이 잘하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가 보장된다는 픽 뿌리는 이런 허언증 장애인들 보면서도 낄낄 거리면서 자비로운 성인군자의 마음으로 지켜 보는 경지에 오름. 돈이 생기니 사람이 유해짐.

이자놀이라고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첼시 이런팀 가는것에 대해서 너무 한심하게 보였음.

1.2배 1.3배 이런 경기로는 돈 딸 가능성이 0에 불과하기 때문임.

 

예로 나는 28배~32배 주는경기에는 무조건 2만원씩 꾸준히 감.

이게 무조건 결국은 한번은 먹음, 아니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먹음.

(절대 잃는 경우가 나오지 않음 장기적으로 봤을 때)

2013~2014기준으로 내가 기억나는 28~32배 먹은경기가 12,13번 됨.

그중에 가장 뿌듯한건 내가 군대가기전에 헤타페가 나름 잘하는팀이었기때문에 제대후에도 항상 고배당을 주길래, 걸었는데 늘상 처발리는거임 아마 전적이 거의 14패 3무인가 이정도 시기가 있었음.

그후에 발렌시아의 경기였는데 너무 촉이 날카롭게 와서 계속 째리고 있었는데 롤하느라 경기시간을 놓침.

판 끝나고 발렌시아가 선제골넣고 경기내용도 처바르고 있었음.

 

근데, 너무 촉이 오는 상태였기때문에 실시간 220배였는데 3만원을 걺

발렌시아도 배팅업체와 크게 관련이 있기때문에 장난질 많이 하는 팀으로 개인적인 인식이 많이 있었음.

그리고 옆에서 친구에게도 가라고 시킴.

이때 피시방에서 친구도 200정도 잃은 상태라 멘탈 으깨진 상태였는데 내가 시킨대로 남은 돈 다 걸고 미간 꾹꾹 누르고 관자놀이 지압한해가면서 눈 부릅뜨고 모니터 보는데 매우 귀여웠음.

 

그리고 결과적으로 둘다 먹음.

헤타페가 14연패인가 끊고 이김.

초기 헤타페 배당이 14배인가 그랬는데, 오히려 한골 처먹히고 걸었기 때문에 오히려 200배를 먹은것임.

될 놈은 되는구나, 싶었지 적어도 이때까지는..

근데 중요한건 이 당시에 나는 돈에 박했음.

 

통장에 있는 돈을 룸다니고, 명품사고, 차사고 이런데 사용한게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돈을 쌓는 재미로 살아감.

문어발 도박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다른곳에 돈쓰는게 아까워짐.

이건 자산이고, 이 돈이면 얼마던지 더 많이 불릴수 있따 이런 마인드가 장착된 것임.

근데 이떄부터 모든 경기를 회의적으로 접근하다 보니까, 모든게 의문스럽게 보이게 됨.

 

발단은 어느날을 기점으로 토토같은경우에는

"아, 분명히 이건 이넘들이 이길거긴한데 오늘은 웬지 뜬금없이 1골먹고 잠길것같네?"

 

바카라 같은경우에는

"분명히 아까도 이 그림이었는데 뱅커였어. 뱅커같긴한데 이번에는 날 놀리듯이 플레이어를 주겠지?"


 

라던지 … 이때부터 정말 외나무타기를 했다.

실시간 같은경우에 실시간 언오바 전반기준

25분을 기점으로 보통 0.5배 2.4~2.5배정도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경기에 기준점이 0.5로 바뀌는 순간에 100만원씩 걸었음.

 

한번은 11경기에 1100만원을 배팅했는데 거짓말처럼 11경기 모두 전반45분동안 골이 안나온적도 있었음.

그러고는 멘탈이 깨져서 후반 85분 경기에 실시간으로 50식 배팅함.

근데 이게 또 거짓말처럼 88분 90분 92분에 골이 정말 잘 나옴.

 

처음에는 신이 나를 보살펴서 기적을 내려주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상 후반막판에 서로가 지친상태에서 상대적으로 강한팀이 두들겨대면 결국 골문이 열림.

그리고 85분이 넘어가면 보통 6배, 많게는 8배~13배까지도 배당이 올라감.

 

이 당시 2014년 말이었고 하루 1,2천씩 굴리면서도 따지도 잃지도 않는 정체상태.

 

당첨내역이라던지 아쉬운 한폴 낙, 픽스터 생활하던 때 철없는 호구년들이 손편지 써준것도 집에있음 …

그러니, 혹여나 이거 보고 자신도 언젠가는 딸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지금도 도박으로 "꾸준히" 돈따고 있다는 허언증 걸린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하루에 몇백 몇천을 굴려도 마지막에 가면, 성실하게 1달마다 월급받는 월급쟁이보다 잔고가 없다는 것에 불알두쪽을 걺.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1811252066880&outlink=1

그리고, 이건 내가 당시에 이용하던 사이트인데 규모가 상당했는데 결국 적발 됨.

(알고보니 연예인들도 많이 하고 있었음)

지금도 우후죽순으로 메이저랍쉬고 사이트들이 생겨나지만, 모두가 잠재적 먹튀사이트임.

고로, 자기가 정말 소위 말하는 1%라 돈을 딴다고 치더라도 결국은 먹튀당할 확률이 큼.

 

 

 

* 1시간 가까이 썼는데 쓰다보니 귀찮아짐. 걍 섯다나 하러감.

넋두리긴한데 읽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2편씀.

스샷같은 경우에는 내가 저장강박증이 있어서 집에 가보면 몇천장은 남아있음.

피시방이라 N드라이브에 있는 거 몇장간간히 섞어봄.

이런거 올릴 때 맞춘내역만 올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 몇개 맞추기 위해서 수십개를 틀림.

요즘이야 뭐, 블로그에 홍보하는 놈들 대다수가 사이트 관계자고, 조작된 스샷이 대다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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