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 결혼 4년차 평범한 가장입니다.
결혼 후, 회사 다니면서 퇴근후 대리운전을 4년간 해왔을정도로, 나름 부지런히 살고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올해 2월 친구 소개로 집에서 온라인게임으로 할수 있는 부업을 알게되면서 대리운전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31평생 도박이라곤 한번도 해본적이없는데 그 게임 내에 경마장 같은 게임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5개월만에 천만원 잃었습니다.. 그중 600만원은 빚이구요.
빚이 있는건 집사람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일기 형식으로 이곳에 글 남기면서 단도 시작 해보려 합니다.
제가 벌린일이니까.. 제가 해결 해야겠지요.. 집사람에게 용돈 타 쓰는 상황이라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부업으로 빚 해결 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