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전에 토토를 시작했고 직업군인으로 있을떄입니다 그떄는 오천원씩 하다가 이제는 그냥 백만원 이백만원....
4년전에 집도 날리고 빛이 생겨서 개인회생하고 아내가 용서해주고 같이 살고있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계속 반복되는겁니다.
처음에는 저는 중독이 아니다 .빛만 다 한번에 갚아주면 안한다 이런생각이였는데
여기서 글을 보니 저는 중독이 맞습니다.
그게 반복되고 열심히 일만하다 또 하고....
저는 개인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 줄돈을 다날리고 물건값도 다날리고
개인 일수도 떙겨서 쓰고 순식간에 이자가 불어나고
감당할수 없습니다.
일도 못할 상황이 되어버렷습니다.
아내한테 오늘 말을했습니다.
아내가 울면서 이제는 같이 못산다고 개인일수돈도 감당안된다고
이혼을 하자고 합니다.
솔직히 그돈을 한번에 갚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자는 계속 불어나는 상태이고
일도 못하고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해야 될까요 아내와 애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