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여기에다가 썰을 또 풀어보네 ㅋㅋ 

(일단 나는 소액배터)나이는 비밀이고 지금 대학생 재학중이다 뭐 나이는 대충 짐작 가지? 암튼 썰을 풀어볼게

내 시작은 고등학교 1학년 친구가 야구를 배팅하고 있길래 존나 재밌어보여서 나도 5000원 투자해서 친구랑 둘이 만원씩 아마 7폴더를 맞춰서 인당 30만원씩 가져갔다 친구가 짜리는 뽀지라고 지가 챙기고 ㅋㅋ

암튼 존나 꿀이엿지 5천원 투자해서 30만원 고1에 그돈이면 큰거 아니냐? 암튼 30만원 딱 따고 바로 접었어 반애들한테 체육끝나고 아이스크림도 쏘고 1달동안 재밌게 살았지 근데 돈 다떨어지니까 다시 5000원씩 다폴더로 가다가 3만원정도 날렷어 ㅈ같았지 그래서 진짜 거기서 딱

바로 1년간 끊다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엄마한테 용돈이 10만원이 들어온거야 ㅋㅋ 그래서 눈 뒤집혀서 바로 구글링해서 아무사이트에 1충하고 10마감 ㅋㅋㅋㅋㅋ 개꿀이엿지 이렇게 맨날 돈떨어질때쯤 1충해서 10마감 아님 5마감 이렇게해서 고3끝날때까지 부모님한테는 알바한다고 하고 용돈 1도안받고 살았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지리긴한다 그후 딱 20살 되던날 1월1일에 친구들이랑 술 존나 퍼마시고 음주뱃했다가 40만원 증발하고 그후에 현타와서 밤새고 다음날 피방에서 겜하는데 부모님 지인분께서 용돈 5만원 주시더라 그걸로 한번탓지 바로 5출 40마감해서 날아가드라 기분 ㅋㅋㅋㅋㅋ 그래서 옷존나사고 먹을거 다쳐먹고 16만원 남았길래 5충했더니 40만원 만들어지더라 ㅋㅋ 근데 거기서 멈췃으면 내가 이글을 쓰지도 않고 있을거야 내가 거기서 왜 50만원을 만들고 싶어서 1출했다 펑 2출 펑 4출펑 10출 펑 이렇게 하다 올인 ㅋㅋ 몇일뒤에 또 20만원 부모님 지인이 주신거 다날리고 암튼 5개월동안 먹죽존나하면서 조절하다가 아 토토를 하니까 인생 존나 피폐해 지더라 소액이여도 존나 한심 했ㅉ 그래서 바로 단도 해버렷다 ㅋㅋ 잃은돈 ㅈ같긴해도 여기서 멈춘걸 다행이라 생각한다 니들도 끊어라 ㅋㅋ 아글고 단도하니까 몇년동안 사이트 3개에서 2달마다 만원씩 커피값이라고 주더라 ㅋㅋ 그걸로 소소하게 이득보고 있는중이다 몇년동안 ㅋㅋ 암튼 이글 재미도 없는데 봐줘서 고맙다 니들도 단도해라 아님 나처럼 소액으로만 즐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