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19살인 학생입니다 처음도박 시작했을때가 고1때 호기심으로 만원만 했는데 처음도박시작하고 처음배팅해본날 1만원으로 16만원을 따고 그뒤로 2주일가량 맨날 돈을따서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 알았지 하고 좋아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박하고있는지 3년이 다되가는데 지금 제가 돈이 필요한것도아니고 돈이 급한것도 아닌데 엄마한테 용돈을 받으면 그걸 그냥 배고프면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충전을 해서 배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최근에는 어머님 돈을 손대면서도 그냥 돈필요한것도 아닌데 50만원 이렇게 배팅하고 어머니한테 많이 걸렸는데 진짜안하겠다고 약속하고 어머니는 저를 믿어주셔서 믿어주고 또 믿어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머니도 저를 믿는게 힘드신가 봅니다 나도 안해야지 하면안되는데 라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이렇게 끈기없는 애라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지금 저를 보면 가족한테 피해안주게 죽어야되나 다시태어나고 싶다고도 생각이 계속들면서 정말 고치고 싶습니다 진짜 토토 그만하고싶습니다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