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스포츠 토토 이길줄 알았습니다.

 

대략 1년간 종이토토로 이천 가량 긁었습니다.

 

따고 잃고 따고 잃고

 

이천에서 환급금 1400

 

-600이지만 최근 1달간은 3-400배팅해서 100이익까지도 났다 또다시 내리막

 

항상 1.2 1.3에 부러지더군요

 

정말 이길수 없는 게임이란 것을 느끼고 그만 하렴니다.

 

비록 빚은 한달전보다 백만원 정도 늘었지만

 

이천이라는.액수가 종이 토토가 아닌 사설이였다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또한 이짓하다

 

직업도 짤릴까 살짝은 겁도 나고요

 

더이상 이렇게 미친섹히로 살수는 없을거같네요

 

돈의 액수도 문제고 맨탈적인 면도 그렇고

 

더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겠습니다.

 

비록 저보다 몇배로 잃은 사람들 많습니다만

 

정말 그만해야겠네요